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성시대 오늘의유머 회원 성폭행 조작 사건 (문단 편집) == 사건의 여파 == > 이 건이 진짜 심각한 건인 이유는요. > '''"몇몇 여성들은 말싸움, 기싸움, 자존심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 성범죄를 당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라는 선례를 공식적으로 만들어버린 거죠.[* 이러한 사례는 과거 [[서정범 교수 무고 사건]]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이다.] > 즉, 제 3자 입장(특히 경찰)에서는 "여자가 성범죄를 당했다"라고 해도 그게 진짜인지 먼저 검증해봐야 되게 되어버린 거에요. > 성범죄 피해 여성들 모두를 엿먹여버린 거라구요. - 모 네티즌의 반응. > 출처 - [[http://todayhumor.com/?freeboard_860303|860303번 글의 400번대 귀찮아™의 댓글]] 한 여성이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상황에서, 두 커뮤니티의 상반된 태도 차이 때문에, 모든 커뮤니티는 여성시대를 내쳤다. 성폭행 발생 가능성은 나중 일이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muhan&no=1432148&page=1&recommend=1|출처]], [[https://archive.is/2Cv70|2차 출처 아카이브]]. 만약 저 여성시대 회원이 했던 말이 사실이면 그것도 엄청난 문제다. 경찰이 분명 피해자에게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성폭행과 사기 사건은 없다고 결론 내렸는데 저것이 사실이라면 피해자는 성범죄 사실을 숨긴 셈이다. 성폭행은 개인이 절대로 숨기지 못하는 범죄다. __성폭행이 친고죄에서 배제된 까닭__도 이것 때문이다. 피해자는 사실을 숨기려는 경향이 많은데, 경찰의 입장에서는 순찰중 '''우연히''' 직접 범죄 현장이나 현행범을 발견하는 것이 아닌 이상엔 신고되지 않은 범죄에 대해서는 알 수도 없고, 따라서 수사와 같은 경찰권도 발동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당연히 성폭행범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지도 않고 그동안 그 범죄자는 또 다른 범죄를 저지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당사자가 아닌 주변이나 타인이라도 신고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물론 수사가 진행되는 상황에서도 추가 범죄는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다. 하지만 수사가 시작되지 않은 상황이면, 그만큼 수사가 늦어진다. 결국 해당 범죄자는 자유롭게 다른 죄도 저지를 수 있고, 더 이상 범죄를 저지르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수사가 되지 않는 시간만큼 신변을 숨기는 시간을 그만큼 더 제공해주는 꼴이 된다. 어찌되었거나 신고를 반대하던 여성시대 회원은 '''자신의 사정이라는 이유를 가지고 사건을 알았는데도, 피해가 더욱 커지도록 놔두거나 또 다른 피해자가 나올 가능성이 커지도록 한 셈'''이다. 당장 성범죄의 재범률은 62%다. 저 62%가 생각보다 굉장히 높은 비율이다. 이건 보기보다 심각한 문제다.[*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0141689|JTBC, "성범죄 62%가 재범... 전자발찌는 한계, 심리치료 병행을"]].] 이 논란을 일으킨 여성시대 회원은 시종일관 착각에 빠져 지냈다. 처음에 오늘의 유머 유저 중에서 성폭행범이 있다고 주장하던 여성시대 회원은 [[오늘의유머|큰 상대]]를 비난하는 줄 알았지만, 사실은 본인이 [[개인|작은 상대]]를 비난했다. 그리고 이번에 경찰이 공식으로 시민에게 공개한 민원 결과를, 불신한 여성시대는 [[오늘의유머|큰 상대]]를 비난한다고 스스로를 달랬는데, 실제로 이들이 비난한 존재는 [[공권력|무지막지하게 큰 상대]]다. 그리고 비슷한 두 착각이 불러온 결과는 매우 달랐다. 처음에 여성시대가 했던 착각은 외부에서 비난 대상을 잘못 잡고, 뻘짓을 하는 정도로 끝이었다. 그런데 이번에 여성시대가 한 착각은 '''한낱 인터넷 카페가 공권력인 경찰 신뢰도를 대놓고 무시한 일이다.''' 여기에 많은 사람들이 신문고를 울리면 공권력도 묵인하지 못한다. 방공호에서 나오지 않는 여성시대 회원들은, 대부분 무언가 나쁘게 돌아가는 줄만 알지, 사태를 넘길만한 [[사죄|대처]]조차 내던졌다. 여권 신장 사이트를 표방하는 여성시대가 되려 여성 인권을 침해한 셈이다. 타 사이트와 분쟁을 일으키는 과정에서 '''[[물타기]]''' 때문에 성폭행 사건을 '''[[조작]]'''하여 끌어들인 회원, 이에 동조하고 나중에는 덮자고 주장하는 다른 회원들 때문에, [[위증과 증거인멸의 죄|"몇몇 여성은 말싸움, 기싸움, 자존심 싸움에서 이기려고 성범죄를 당했다고 거짓말을 한다."]]는 선례를 만들었다. 제3자로서는 '''여자가 진짜로 성범죄를 당했어도 가해자보다 피해자를 먼저 검증할 처지가 된다.''' 한때는 경찰이 인습에 따라서 "모든 성범죄의 원인은 여성에게 있다"에 기본을 두고 수사했다. 본격적으로 피해자 인권을 신경 쓰는 세월이 겨우 20년 내외다. 많은 여성 인권 단체가 이것을 이루려고 오랫동안 투쟁한 끝에, 성범죄만큼은 피해자 진술이 가장 먼저인 수사 방식으로 바뀌었건만, '''여성시대는 모든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들었다.''' 여성시대 회원들은 고작 인터넷 커뮤니티 끼리 벌이는 분쟁에서 이기려고 여성 인권을 무시했다.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자신들이 그렇게 강조했는데도 말이다. 이로써 여성시대는 [[여혐|反여성권익]] 단체일 뿐이라는 주장이 더욱 힘을 얻었다. 그리고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muhan&no=1481607&page=1&exception_mode=recommend|공무집행 방해죄로 적용된다고 한다.]] [[https://archive.is/TBfzk|아카이브]]. [[http://m.dcinside.com/view.php?id=muhan&no=1546514&page=1&recommend=1|대검찰청으로 이관되었다고 한다.]] [[https://archive.is/VO3ol|아카이브]]. ~~이제 인생에 붉은 줄이 하나 추가될 가능성이 90%다. 공무집행 방해죄 처벌은 강한 편이다~~[* '''형법 137조{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죄} 위계로서 공무원의 직무집행을 방해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여기서 위계는 행위자의 행위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상대방(공무원)의 오인(잘못 인식하는 것), 착각, 부지(알지 못하는 것)를 이용하는 것을 뜻한다. '''위'''증과 '''계'''획을 합성한 표현으로 떠올리면 얘기가 간단하다. '''고의적인 거짓말'''이나 마찬가지다.] 성폭행 조작 사건이 대검으로 날아갔다는 사실이 운영진 귀에 들어갔는지, 성폭행 조작 주동자 회원을 활동중지 처리했다고 전해진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muhan&no=1555679&page=1&search_pos=-1533291&s_type=search_all&s_keyword=64%EB%85%80|증거]], [[https://archive.is/675ff|아카이브]] 이후 발생한 [[미투 운동]]에 대해 20~30대 남성이 40~50대 남성보다 호응이 그닥 안 좋은 이유 중 하나로 지목되기도 하였다. 인터넷에서 관심과 공격을 위한 [[성폭력 무고죄]] 사례를 보고 겪은게 많으니, 미투도 갈수록 믿을수가 없다는 논리. [[분류:2015년 범죄]][[분류:2015년 여성시대 대란]][[분류:누명]][[분류:오늘의유머 관련 사건 사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